요즘


중국어 학원을 다니지 않으니 하루가 몹시 길게 느껴진다.
늦어진 기상,
여유로운 출근 준비,
퇴근후 자유로워진 약속과 늦은 귀가,
사라진 숙제의 압박...
한편으로는 이 여유로움이 좋지만
또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늘어진다는 생각이 든다.

아주 조금 공부를 안했을뿐인데
내 머릿속에 빼곡했던 한자들은 춤을 추며 사라지고 있다.
'나 잡아봐라~'를 외치며...ㅜㅠ


지난주 선하의 출국에 이어
일주일 후면 유진이가 떠난다.
진정 외톨이가 된다는 나의 넋두리에
새로운 친구 사귀면 된다고 말하는 유진~

아무때고 전화해 마구 풀어놓던 내수다를
이젠 한번 더 생각하고 손끝으로 풀어야하기에
난 우리들의 우정이 더욱 깊어질꺼라 믿어.


시간이 많아지면 잡생각도 많아진다.
뭐가 잡생각인지 참 정의하기는 어렵지만..
(사실 내가하는 대부분의 생각이 잡생각이지 뭐)
붕 떠버린 생각과
한 일도 없는데 '피곤해'라고 외치는 어이없는 내모습.

지난주 전교인 수련회에 가지 않았으면 나의 마음은
더더욱 멀리멀리 풍선처럼 날아가버렸을것 같다.
발돋움해도 실끝을 잡을 수 없을만큼!

by 즐거운 율 | 2008/08/20 01:37 | 01 _ 셀프 인터뷰 | 트랙백 | 덧글(1)

언쓰

지난 봄 우연히 언쓰를 본 이후
오늘에서야 약속을 잡아 마주 앉았다.

졸업후 3년.

다른 곳에서 각자의 길을 지나왔지만
우리의 대화와 화제는 한결같다.

언쓰~
외로운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렴! ^^

by 즐거운 율 | 2008/08/20 01:25 | 01 _ 셀프 인터뷰 | 트랙백 | 덧글(0)

일요일 아침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다정한 언니 커플
+ 꼽사리 나

by 즐거운 율 | 2008/08/12 10:40 | 03 _ 무지개 사진관 | 트랙백 | 덧글(3)

안아줘요~























늦은밤
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나에게
조용히 다가와
안아달라 냐옹거리는
나의 토토.

by 즐거운 율 | 2008/08/12 10:37 | 03 _ 무지개 사진관 | 트랙백 | 덧글(0)

생일 축하 .. 안녕~
















내일이면 떠나는 친구.
그 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길 바란다.
진심으로.

by 즐거운 율 | 2008/08/12 10:33 | 01 _ 셀프 인터뷰 | 트랙백 | 덧글(0)

◀ 이전 페이지          다음 페이지 ▶